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 목동점 '탄자니아 이보전' 열어, 수익금 일부 초록우산에 기부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09-26 11:24: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백화점이 '탄자니아 이보전'을 열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

현대백화점은 10월4일까지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아시아 최초로 '탄자니아 이보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탄자니아 이보전' 열어, 수익금 일부 초록우산에 기부
▲ 현대백화점이 목동점 7층에서 아시아 최초로 '탄자니아 이보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보 관련 상품들이 판매되며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현대백화점>

탄자니아 이보전은 스위스의 화장품 브랜드 발몽을 이끌고 있는 디디에 기욤이 독일 베를린 동물원의 고릴라 ‘이보’의 자연방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디에 기욤과 그의 딸 발렌타인이 야생의 고릴라를 만나기 위해 우간다로 향하는 여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선보인다.

관람객이 이보를 직접 그려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기부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이보를 주제로 포스터·머그컵·퍼즐 등 상품을 선보이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SK 최태원, 도쿄포럼서 "사회적가치 포함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필요"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 발행어음 시너지 기대, 엄주성 IB 통한 수익 다각화 속도낸다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주주환원 적극적, '서울원' 포함 자체사업 든든
한세실업 대미 관세 충격에 영업이익 반토막, 영원무역 고객사 수주 견고에 한파없는 실적
'나경원 의원직 유지' 정치권 공방 키웠다, 민주당 '사법개혁' vs 국힘 '항소포기'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현장] 금융사 시니어 서비스 의료용 로봇까지 확장, 하나은행의 파격 시도
영화 '나우 유 씨 미3' 1위 등극, OTT '조각도시' 2주 연속 1위
브라질 '탈화석연료 로드맵' G20에 가져간다, 남아공 G20 기후총회 연장선 되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