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덕수, 윤석열 비속어 논란에 "미국에서 큰 문제로 생각하지 않을 것"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2-09-22 20:18: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7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덕수</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비속어 논란에 "미국에서 큰 문제로 생각하지 않을 것"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야당측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두고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태도를 보였다.

그는 이번 사건이 '외교 참사'에 해당한다는 지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국무총리가 책임질 문제도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 총리는 22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사적 발언이 공적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미국 순방 도중 '국회에서 이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X팔려서 어떡하냐'는 비속어를 사용했다는 언론보도가 이어진 것과 관련해 언급한 것이다.

해당 발언을 담은 영상이 보도되면서 윤 대통령의 행동이 외교 결례에 해당한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한 총리는 비속어 논란이 기우에 불과하다며 사적 발언이 외교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에게 사과를 권하겠냐는 야당 측 의원의 질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미국 측에서 큰 문제로 생각하지 않으리라고 본다"고 대답했다.

한 총리는 이번 사건이 외교 참사라는 비판을 받아들이냐는 질문을 받자 "수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은 현장 보좌진의 책임에 해당하기 때문에 국무총리가 책임질 일도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그는 "주위에서 보좌하고 있던 분들이 상황이 일어날 것을 예상했다면 옆에서 잘 챙겨드렸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나는 대통령 보좌를)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