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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700만 원대 회복, "미국 금리인상 앞둬 단기적 변동성 유지"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9-20 09: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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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2700만 원대로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발표를 앞두고 가상화폐 시세가 크게 변동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 2700만 원대 회복, "미국 금리인상 앞둬 단기적 변동성 유지"
▲ 20일 오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발표를 앞두고 가상화폐 시세가 크게 변동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상 이미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20일 오전 8시5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59% 오른 2760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18% 오른 194만6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2.26% 상승한 38만4500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리플(7.69%), 에이다(1.38%), 솔라나(5.05%), 도지코인(1.97%), 폴리곤(1.69%), 아발란체(3.29%) 등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폴카닷(-0.77%), 다이(-0.28%), 트론(-1.06%) 등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텔레그래프는 이날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Fed)의 다음 금리 인상에 관해 불안해하고 있어 미국 주식 시장과 가상화폐 시장은 단기적으로 변동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며 “대다수 투자자는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예상하지만 일부 분석가들은 1%포인트 인상을 전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많은 사람은 비트코인 시세가 계속 하락해 향후 6월 저점인 1만7천 달러(약 2360만 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바라본다”며 “다만 연방준비제도가 시장을 놀라게 하지 않는다면 투자자들이 곧바로 뛰어들어 짧은 회복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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