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웰케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팻다운’이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CJ제일제당의 자회사 CJ웰케어는 2002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팻다운'이 누적매출 2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 CJ웰케어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 브랜드 '팻다운'이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CJ웰케어는 이를 기념해 엘르런과 함께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팝업부스를 25일까지 운영한다. |
CJ웰케어는 음료, 캡슐, 분말스틱 등 다양한 유형의 제품으로 '팻다운'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7월에는 '팻다운 부스터 카르니틴'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다이어트 건기식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팻다운 부스터 카르니틴'은 식약처 인정 2중 기능성 원료 'L-카르니틴타르트레이트'를 사용한 프리미엄 다이어트 앰플이다.
CJ웰케어는 차별화된 연구개발(R&D) 역량으로 새로운 다이어트 소재를 발굴하기로 했다.
CJ웰케어는 '팻다운'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에서 팝업부스를 25일까지 운영한다. 팝업부스에서는 다양한 다이어트 건기식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CJ웰케어 관계자는 "'팻다운'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브랜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신규 다이어트 소재를 발굴하고 제품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