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유안타 외국인 순매수 지속 19개 종목 제시, 실적 전망치도 상향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2-09-19 09:24: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안타 외국인 순매수 지속 19개 종목 제시, 실적 전망치도 상향
▲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고 3분기 영업이익과 매출 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종목들. <유안타증권>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차와 기아, LG에너지솔루션과 포스코케미칼 등이 외국인투자자가 꾸준히 순매수하는 동시에 3분기 단단한 실적 흐름이 예상되는 종목으로 꼽혔다.

조창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9일 “증시가 다시 고전하는 상황 속에서도 이익과 매출 전망치가 단단하게 유지되고 여전히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는 종목이 있다”며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의 업종별 대표주를 선별한 ‘유니버스 200종목’ 가운데 19종목을 선별했다.

조 연구원은 “유니버스 200종목 가운데 외국인 순매수, 매출 성장,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조정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종목은 19종목으로 압축된다”며 “2분기 깜짝실적을 냈던 자동차업종, 성장 기대감이 큰 2차전지업종 등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자동차업종에서는 현대차와 기아, 2차전지업종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과 포스코케미칼 등이 19개 종목 안에 들었다.

현대차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가 약 3개월 전 전망보다 각각 12%와 67% 상향 조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외국인투자자는 현대차 주식을 7월 1773억 원, 8월 5297억 원, 9월(16일 기준) 1806억 원어치 순매수하는 등 꾸준히 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가 2분기 말과 비교해 각각 8%와 45%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7월 598억 원, 8월 1765억 원, 9월 957억 원으로 집계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가 6월 말과 비교해 각각 12%와 36% 상향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투자자는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7월 4661억 원, 8월 5788억 원, 9월 2218억 원 순매수하며 19개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이 담았다.

포스코케미칼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가 직전 분기 말보다 각각 10%와 39% 높아졌다.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7월 328억 원, 8월 1044억 원, 9월 25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금호석유, 한국가스공사, 셀트리온, 대한항공, 영원무역, 셀트리온헬스케어, 한국콜마, 하이트진로, 한화솔루션, 현대백화점, 덴티움, 현대해상 등이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는 동시에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조정된 종목 안에 이름을 올렸다.

조 연구원은 “유니버스 200종목 기준 39개 업종 가운데 25개 업종의 3분기 이익전망치가 2분기 말과 비교해 하향 조정됐고 꾸준히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투자자도 9월 들어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며 “이런 상황에서 위 종목에 대한 상대적 매력도는 더욱 커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