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그룹이 2023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신세계그룹은 2023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 신세계그룹이 16일부터 2023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SSG닷컴, SCK컴퍼니(옛 스타벅스코리아),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디에프,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L&B,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서류접수 이후에는 면접전형, 각 기업별 인턴십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서는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 안내를 돕기 위해 주요 대학에서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은 청년들이 열린 취업 기회를 공정하게 가질 수 있도록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제도를 올해도 예년과 같이 진행한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