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엘앤에프 주가 장중 약세, 정부의 미국공장 건설 계획 불허 소식에 영향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2-09-15 11:22: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엘앤에프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미국 공장 건설 계획을 승인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엘앤에프 주가 장중 약세, 정부의 미국공장 건설 계획 불허 소식에 영향
▲ 15일 엔앤에프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미국 공장 건설을 승인하지 않았다. 

15일 오전 10시5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엔앤에프 주가는 전날보다 3.44%(8100원) 하락한 22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앤에프 주가는 전날보다 2.97%(7천 원) 내린 22만8400원에 장을 시작한 뒤 장중 하락폭을 키웠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0.23%(1.82포인트) 오른 784.75를 보이고 있다.

전날 산업통상자원부가 제40회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열고 엘앤에프의 미국 공장 건설(Redwood Materials JV) 계획을 승인하지 않은 점이 매도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산업기술보호법은 반도체와 배터리 등 기술 수출 및 연구개발 비용에 국가 예산을 지원받은 기업이 해외 진출을 할 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

산업기술보호법에 따른 배터리 관련 국가 핵심기술에는 전기차용 리튬이차전지, 하이니켈 양극재, 전고체 관련 기술 등이 포함돼 있는데 엘앤에프는 하이니켈 양극재 부문에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엘앤에프가 합작회사(JV) 방식에서 독자 진출로 방식을 바꿔 미국 공장 건설을 다시 추진할 가능성이 나온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는 한국 정부가 인정한 하이니켈 양극재 장인”이라며 “정부의 우려가 하이니켈 양극재 기술 보안인 만큼 조인트벤처를 계획했던 엘앤에프의 미국 사업전략이 독자 진출로 변화할 가능성도 있다”고 바라봤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