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직원과 장기협력 파트너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
롯데건설은 15일 창립 63주년을 기념해 임직원 및 장기간 거래한 파트너사들에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롯데건설의 63주년 역사를 담은 라이브 드로잉 작품. <롯데건설> |
임직원 포상은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포상, 모범사원, 우수기술 개발사원, 우수품질 관리사원, 우수 CS 사원 등 545명에게 개인별로 수여됐다.
장기협력 파트너사 126개사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들 파트너사에는 맞춤형 컨설팅 이용 상품권과 입찰참여 선택권이 제공됐다. 입찰참여 선택권은 파트너사가 참여를 원하는 입찰 건이 있을 경우 해당 입찰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1년에 1회 제공되는 것이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는 임직원뿐 아니라 파트너사에도 포상을 실시한 만큼 파트너사와 동반성장하는 상생경영에 힘쓰겠다”며 “과감한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