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정의선, 주한 영국 대사관 찾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9-14 16:3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주한 영국 대사관을 찾아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에 조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조문하기 위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주한 영국 대사관을 방문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53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선</a>, 주한 영국 대사관 찾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주한 영국 대사관을 찾아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에 조의를 표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연합뉴스>

정 회장은 여왕의 영정 앞에서 묵념한 뒤 "그분이 몹시 그리울 것"이라며 영국 왕실과 국민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고 이에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는 영국 왕실과 국민을 대신해 정 회장의 조문에 감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 별세한 여왕의 남편 고 필립공은 1999년 방한해 충남 서산의 구 현대우주항공을 방문한 바 있다. 

당시 필립공은 정 회장의 아버지인 정몽구 명예회장의 영접을 받았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삼양식품 자사주 처분 결정, 추가 공장 투자 가능성 염두에 둔 듯"
[CINE 레시피] '억만장자들의 벙커' '테이크 쉘터', 지구 종말을 대비해 피난처를..
코오롱그룹 후계자 이규호 중심 새 판 짜기 중, 김영범 코오롱글로벌 맡아 체질 개선 중
코오롱그룹 계열사 실적 부진 위험하다, 후계자 이규호 곳곳에 메스 들이대 통합 매각 상폐
코오롱인더스트리 아라미드·타이어코드 다 불안, 영입 인사 허성 외부 수혈로 돌파구 찾아
[채널Who] 코오롱인더스트리 외부 인재 속속 영입, 허성 아라미드·타이어코드 위기에 ..
K-스틸법 국회 산자위 소위 통과, 탈탄소 '녹색철강기술' 지원 의무화 규정
삼양식품 중국 자싱 생산라인 증설 결정, 58억 더 투자해 6개에서 8개로
하이트진로 5년 만에 매출 역성장, 김인규 해외에서 성장 동력 찾기
금융위 한국투자·미래에셋증권 1호 IMA 지정, 키움증권 발행어음 승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