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오징어게임' 에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감독상-황동혁, 비영어권 최초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09-13 12:33: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징어게임' 에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감독상-황동혁, 비영어권 최초
▲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제 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배우 이정재씨를, 감독상 수상자로 황동혁 감독을 선정했다.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에미상 트로피를 받은 뒤 손인사를 하고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오징어게임이 에미상에서 남우주연상과 감독상을 차지했다.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제 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배우 이정재씨를, 감독상 수상자로 황동혁 감독을 선정했다.

한국 국적의 배우로 에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것은 이정재씨가 최초다. 이정재씨는 오징어게임에서 주인공 ‘성기훈’으로 출연했다. 

이정재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황 감독에게 감사하다”며 “훌륭한 비주얼과 좋은 각본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우리 모두가 인생을 직면하게 해줬다”고 말했다.

황 감독 역시 한국 국적 감독으로 최초의 에미상 감독상 수상자가 됐다. 황 감독은 오징어게임의 대본을 직접 쓰고 연출했다.

황 감독은 “에미상 관계자들과 넷플릭스에게 크게 감사하다”며 “나에게 역사를 만들었다고 하지만 우리가 모두 함께 역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의 마지막 에미상 트로피가 아니길 바란다”며 “오징어게임 시즌2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징어게임의 또다른 출연진이자 남우조연상 후보로 지명된 오영수, 박해수와 여우조연상 후보인 정호연은 수상하지 못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한 소비자 잡기 ..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B금융 '2금융권'에 '대부업'까지 대환대출, 양종희 포용금융도 '리딩금융'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새마을금고 '현미경 감독' 나서는 금감원, 김인 리스크관리 역량 시험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아성 흔들린다, 김창한 리니지처럼 단일 IP 리스크 맞나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셀트리온 주가 발목 원가율 족쇄 풀렸다,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러브콜 쇄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