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검찰, 우리은행 횡령 직원이 빼돌린 자금 일부 찾아내 추징보전 신청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9-08 15:53: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검찰이 약 700억 원 상당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우리은행 직원을 수사하며 감춰둔 돈을 더 찾아내 추가 환수에 들어갔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임세진 부장검사)는 우리은행 횡령 혐의를 받는 직원 전모씨와 공범인 동생이 차명으로 보관하던 수십억 원 상당의 횡령금을 찾아냈다. 
 
검찰, 우리은행 횡령 직원이 빼돌린 자금 일부 찾아내 추징보전 신청
▲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임세진 부장검사)는 우리은행 횡령 혐의를 받는 직원 전모씨와 공범인 동생이 차명으로 보관하던 수십억 원 상당의 횡령금을 찾아냈다. 사진은 우리은행 회현동 본점 앞.

이에 검찰은 발견한 횡령금의 추징보전을 신청했다. 

추징보전이란 피의자나 피고인이 범죄로 얻은 재산을 재판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게 일시 금지하는 조치를 말한다. 

수사기관이 그동안 동결한 자금은 약 66억 원이다. 

검찰은 8월29일 전씨와 동생을 수감한 서울구치소, 이들 및 관계자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1억 원 상당의 현금과 고가품을 확보하며 수십억 원의 은닉 재산도 더 확인했다.

검찰은 해외 페이퍼컴퍼니와 여러 차명 계좌를 활용한 수법 등을 보면 이들에게 조력자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