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상생주택 공급 본격화, 2026년까지 7만 가구 공급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9-08 15:52: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시가 민간토지를 활용하는 새로운 공공주택 ‘상생주택’ 공급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서울시는 기존 장기전세주택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상생주택 후보지 선별을 끝내고 조례제정 등 주택 공급을 위한 본격 절차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 상생주택 공급 본격화, 2026년까지 7만 가구 공급
▲ 서울시가 민간 토지를 활용하는 새로운 장기전세주택 모델 '상생주택' 공급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한다. 사진은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

서울시는 2026년까지 상생주택을 포함해 장기전세주택 7만 호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도 내놓았다.

상생주택은 민간 보유 토지에 주택을 건설해 장기전세 형태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기존 장기전세주택은 공공이 택지개발을 통해 직접 짓거나 재건축, 재개발 등 민간정비사업에서 나오는 단지 일부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는데 이를 민간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확장한 것이다.

서울시는 올해  5월 상생주택 사업 대상지 공모를 진행했고 6월 최종 후보지 10곳을 선별했다. 현재 후보지별로 사업 검토와 협의 등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협의가 원활하게 추진되는 후보지 3~4곳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상생주택 시범사업으로 직접 장기전세주택을 건설한다.

서울시는 상생주택 등 장기전세주택이 불안정한 주택시장에서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의 안정된 전세금과 장기거주(20년 이상), 양질의 주택 제공 등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그동안 서울시민의 주거와 전세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해 온 장기전세주택이 민간과 협력하는 새로운 공급모델로 재탄생하게 됐다"며 "앞으로 새로운 주택공급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자산, 세대 유형과 구성 등에 따라 맞춤형으로 집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주택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오늘의 주목주]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B금융 대환대출 2금융권에 대부업까지, 양종희 포용금융도 '리딩금융'으로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