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강남4구 아파트도 수요 없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17주째 하락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9-02 11:3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17주째 하락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8월29일 조사기준 8월 마지막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1.8로 지난주(82.9)보다 1.1포인트 떨어졌다.
 
강남4구 아파트도 수요 없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17주째 하락
▲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17주 연속 하락했다. 사진은 아파트 단지 모습.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는 올해 5월9일 뒤 계속해서 떨어지면서 2019년 7월1일 조사(80.3) 뒤 약 3년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대상 설문과 인터넷 매물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상황을 지수화한 것이다.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또 100을 넘어 높아질수록 매수심리가 강하다는 뜻이다.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눴을 때 노원·도봉·강북구 등이 포함된 동북권 매매지수는 74.9로 전주(76.7)보다 1.8포인트 하락했다.

은평·서대문·마포구 등이 포함된 서북권 매매지수는 75.7로 지난주(76.6)과 비교해 0.9포인트 내렸다. 종로·용산·중구 등이 포함된 도심권 매매지수는 77.2로 1주일 전(78.4)보다 1.2포인트 떨어졌다.

양천·강서·구로구 등이 속한 서남권 매매지수는 87.3으로 전주(88.0)보다 0.7포인트 낮아졌다.

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있는 동남권 매매지수도 88.7를 기록해 지난주(89.4)보다 0.7포인트 떨어졌다.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도 하락세를 지속했다.

8월 마지막 주 수도권 전체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3.7로 지난주(84.3)와 비교해 0.6포인트 떨어졌다.

경기도 매매지수는 지난주보다 0.4포인트 내린 84.8, 인천은 0.5포인트 하락한 83.3을 보였다.

서울과 수도권 전세수급지수도 약세를 보였다.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87.6으로 지난주(88.7)보다 1.1포인트 낮아졌다. 수도권 전체 전세수급지수는 86.9로 전주(87.6)보다 0.7포인트 떨어졌다.

전세수급지수는 1∼200 사이로 표시되는데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공급이 부족하고 낮을수록 전세수요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