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검찰 '대장동 판박이' 위례신도시사업 수사 본격화, 호반건설 압수수색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8-31 11:55: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검찰이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2013년부터 진행한 '위례신도시 개발사업'과 관련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강백신)는 31일 부패방지법위반, 특가법상 뇌물 등의 협의로 위례신도시 A2-8블록 개발사업을 시공한 호반건설과 위례자산관리, 분양대행업체 및 관련자 주거지 등 20여 곳을 일제히 압수수색했다. 
 
검찰 '대장동 판박이' 위례신도시사업 수사 본격화, 호반건설 압수수색
▲ 검찰이 31일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진행한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을 두고 대규모 압수수색에 나섰다.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주관해 진행된 민관 합동사업으로 성남시 창곡동에 1137 세대를 조성했다.

2013년 11월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주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푸른위례프로젝트'가 시행했고 2016년 마무리됐다.

위례신도시 사업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으로 수천억 원의 이득을 챙긴 2015년 대장동 사건과 사업구조가 판박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민간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선정 공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두 사업 모두 공모 마감 하루 만에 사업자를 선정하면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공모 이전에 우선협상자 등을 미리 결정해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2015년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 관여한 화천대유 관계자들도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오늘Who] '삼성 보험 형제' 상승장에 깜짝실적, 생명 홍원학·화재 이문화 연간 최..
[14일 오!정말] 이재명 "새마을 운동은 박정희 대통령이 시작한 큰 성과"
기후부 전기차 보조금 기준 변경에도 논란, 국내 생산·고용 없는 '테슬라 살리기냐' 비판
기획처 장관 박홍근·한은 총재 신현송 첫 회동, 재정·통화정책 공조 부각
한화투자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올해 매 분기마다 최대 매출 경신할 듯"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에서 중국 '신중한 태도' 평가, "미국과 새로운 관계 구축해야"
'삼성헬스' 월 사용자 7700만명, 삼성전자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 도약 청사진 제시
이재명 공약 '서민금융안정기금' 법안 국회 문턱 넘을까, 대위변제율·회수율 쟁점 부상
이재명 연일 '잔인한 금융' 비판, "고리대·도박 망국징조" "서민·포용금융 신속 확보"
구리값 주요국 비축 경쟁에 또 천장 뚫을 기세, 국내 반도체 전력기기 전기차업계 촉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