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미일 안보수장 9월1일 하와이서 회동, 북핵 문제와 경제안보 논의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8-31 09:07: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과 미국, 일본의 안보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북핵 문제 등 역내 긴장 해소 방안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31일부터 9월1일까지 이틀 동안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미일 안보수장 9월1일 하와이서 회동, 북핵 문제와 경제안보 논의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사진)이 9월1일까지 이틀 동안 하와이에서 미국과 일본의 안보수장들과 만나 역내 긴장 고조 상황과 관련해 논의한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서 북한 문제와 한미일 협력, 경제안보, 주요 지역 및 국제문제 등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성한 실장은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각각 한미, 한일 안보실장 회담도 진행한다고 대통령실은 덧붙였다.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현장] 금융사 시니어 서비스 의료용 로봇까지 확장, 하나은행의 파격 시도
영화 '나우 유 씨 미3' 1위 등극, OTT '조각도시' 2주 연속 1위
브라질 '탈화석연료 로드맵' G20에 가져간다, 남아공 G20 기후총회 연장선 되나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개인정보위, 건강보험공단 등 국민 데이터 대규모 처리기관 36개에 안전조치 미흡 시정권고
현대차 쏘나타 기아 K5 미국서 33만 대 리콜, 밸브 마모로 연료 누출해 화재 위험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