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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에 올라,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 대표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8-29 16: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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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겸 한화 전략부문장이 부회장으로 9월1일 승진한다. 아울러 김 사장은 한화 전략부문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에도 내정됐다.

한화그룹은 29일 한화 전략부문, 한화 글로벌부문, 한화 모멘텀부문(전 기계부문), 한화정밀기계, 한화건설, 한화솔루션 첨단소재부문, 한화솔루션 큐에너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H2에너지 등 9개 계열사 대표이사에 관한 내정 및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03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관</a> 한화솔루션 부회장에 올라,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 대표도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한화 전략부문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도 맡는다..

이번 인사를 통해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김 사장은 아울러 한화 전략부문 대표이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에도 내정됐다.

김 사장은 1983년 10월에 태어나 미국 세인트폴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하버드대학교에서 정치학으로 학사학위를 땄다.

한화솔라원 기획실장, 한화큐셀 영업담당실장 등을 거쳤고 2014년 상무, 2015년 전무, 2020년 부사장과 사장을 거쳐 부회장으로 승진하게 됐다.

현재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이사와 함께 한화 전략부문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페이스허브팀장을 맡고 있다.

김 사장은 각사 전략부문 대표이사로서 중장기 전략 수립,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등을 수행한다.

한화건설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승모 한화 방산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내정됐다. 김 사장은 방산부문 통합 전까지 한화 방산부문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김 사장은 1967년 8월생으로 한화큐셀코리아 운영총괄, 한화큐셀코리아 대표이사, 한화 사업지원실장 등을 지냈다.

김 사장은 한화그룹 내 여러 부문을 거친 경험을 토대로 한화와 합병 예정인 한화건설의 조직 안정화를 이끌게 된다.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 사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손 사장도 통합 전까지 한화디펜스 대표를 겸직하게 된다.

손 사장은 1965년 3월에 태어나 1990년 11월 한화그룹에 입사해 한화 방산원가팀장, 한화지상방산 대표이사를 거쳐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화그룹은 손 사장이 한화디펜스의 자주포 수출 등 ‘K-방산’의 글로벌 사업성과를 주도하고 있다며 글로벌 종합방산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류두형 한화솔루션 첨단소재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한화 모멘텀 및 한화정밀기계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다.

류 사장은 1965년 7월생으로 한화첨단소재 자동차소재사업부장, 한화에너지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한화그룹은 류 사장이 전자소재 전문가로서 한화 모멘텀부문과 한화정밀기계의 반도체 장비 및 2차전지사업 경쟁력을 높일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화솔루션 첨단소재부문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인환 한화토탈에너지스(전 한화토탈) 수지사업부문장 부사장이 내정됐다.

김 부사장은 1968년 4월에 태어났다. 한화케미칼 솔라사업단소재사업팀장, 폴리실리콘사업기획팀장, 폴리실리콘사업부장을 지냈다.

김 부사장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소재분야 기술 전문성과 경험을 통해 첨단소재부문의 수익성 중심 사업구조 재편에 힘을 쏟는다.

손영창 한화파워시스템 대표이사 부사장은 한화임팩트 자회사 한화H2에너지 대표이사도 함께 맡는다.

손 부사장은 1967년 2월생으로 한화테크윈 에너지장비사업본부장, 한화파워시스템 사업본부장, 한화임팩트 수소사업부장을 거쳤다.

손 부사장은 한화임팩트 수소사업부장 경력을 통해 한화임팩트와 사업 시너지 강화, 신규사업 검토를 추진한다.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이사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양 전무는 1970년 3월 생으로 한화토탈 물류담당임원을 거쳐 한화케미칼 사업개발실장,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전략기획실장을 지냈다. 한화 글로벌부문이 무기화학 전문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한 사업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상철 큐에너지 대표이사 상무는 전무로 승진한다. 큐에너지는 한화솔루션의 유럽에너지사업을 총괄하는 회사다.

정 상무는 1973년 7월에 태어나 한화에너지 유럽사업부 사업담당,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유럽사업 GES담당임원, 한화솔루션 큐에너지 GES사업부장 등을 거쳤다. 큐에너지의 재생에너지 개발사업 기반을 닦은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날 한화그룹 인사에 따른 승진은 모두 9월1일자로 이뤄진다. 이번에 내정된 대표이사들은 각 사 일정에 따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한화그룹은 “이번 인사는 대내외적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사업구조 재편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 중심으로 이뤄졌다”며 “각 계열사별로 신임 대표이사 책임 아래 선제적으로 내년도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실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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