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투자, 회사이름 변경 앞두고 '채널그룹 도전 선포식' 열어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8-26 17:08: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금융투자가 회사 이름 변경을 앞두고 채널그룹 도전 선포식을 열었다.

신한금융투자는 전국 리테일/WM 채널그룹의 지점장 및 대표PB들이 모인 자리에서 25일 '채널그룹 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회사이름 변경 앞두고 '채널그룹 도전 선포식' 열어
▲ 신한금융투자는 전국 리테일/WM 채널그룹의 지점장 및 대표PB들이 모인 자리에서 25일 '채널그룹 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채널그룹 도전 선포식'은 10월1일 '신한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에 따른 채널그룹의 대전환을 위한 행사"라며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공유하며 향후 채널그룹의 새로운 도전을 선포하기 위해 개최됐다"설명했다.

선포식의 슬로건은 'The Great Challenge'로 오프라인 시장의 축소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는 시장상황에서 다함께 변화에 동참하고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영업에 집중하기 위한 도전의 의지와 각오가 담겼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신한금융투자는 본사 사옥 매각을 통한 대대적 자본 확충 및 사명 변경, 주니어보드 발독 등을 통해 2022년을 근본적 변화와 재도약의 계기로 삼고 있다. 

사명 변경을 앞두고 개최된 '채널그룹 도전 선포식' 또한 이러한 변화의 일환이다.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은 "우리 회사가 모든 고객이 인정하는 대한민국 자본시장 대표증권사가되려면 직원 한 명 한 명이 최고의 투자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그동안 직원 전문성 강화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증권업계 AFPK 자격증 보유율 1위에 오르는 등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채널그룹 도전 선포식을 계기로 대한민국 자본시장 대표증권사로의도약에 더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