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중저신용고객 대상 무보증 신용대출 공급액 6조 넘어서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8-26 16:06: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뱅크가 5년 만에 중저신용고객 대상 무보증 신용대출 공급액 6조 원대를 돌파했다.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고객 대출 공급액이 2022년 7월 말 기준 6조 원대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중저신용고객 대상 무보증 신용대출 공급액 6조 넘어서
▲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고객 대출 공급액이 2022년 7월 말 기준 6조 원대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 내부.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중저신용고객 대출 상품을 출시한 뒤 올해 7월 말까지 고객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공급액이 6조402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중저신용고객 대출 잔액 비중은 같은 기간 23%로 앞선 1분기보다 3%포인트 늘었다. 

카카오뱅크는 2022년 4분기까지 중저신용고객 대출 잔액 비중을 25%까지 늘릴 계획을 세웠다. 

카카오뱅크는 2022년 3분기 안으로 중저신용 고객에 관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 계열사의 정보와 도서구입 정보, 자동이체 정보 등 대안정보를 활용한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을 내놓기로 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신한투자 "오리온 약속의 하반기 진입, 기다렸던 반등 시작"
한화투자 "바이오포트 1분기 저점, 하반기 분기 최대 매출 기대"
산불은 나무만 태우지 않는다, 산불 연기가 '글로벌 보건 위기' 불러올 수도
국회ESG포럼 세미나, 여야 의원들 'ESG 공시 제도화' 추진 방침 세워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도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지속, "강세장 복귀 가능"
하나증권 "디오 영업망 개편 및 구조조정 효과 발생, 구조적 성장을 위한 정상화 단계"
LG전자 인도 가전사업 '저가 공세'로 선점 분석, "중국 진출에도 경쟁력 유지"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2.3%, TK는 '긍정' 서울·PK는 '부정'이 더 높아
팔란티어 주가 '지나친 고평가' 분석, "타임머신 발명한 수준의 프리미엄"
LG전자 가전구독 모델 B2B로 확장, 상업용 스탠드에어컨 23평형 월 8만원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