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포스코케미칼, 1조 규모 에너지저장장치용 양극재 수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8-25 09:40: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케미칼이 1조 원 규모의 양극재를 수주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양극소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따냈다고 25일 공시했다.
 
포스코케미칼, 1조 규모 에너지저장장치용 양극재 수주
▲ 포스코케미칼이 1조 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양극재를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배터리 전시회에 참여한 포스코케미칼 부스. 

계약금액은 1조517억191만 원으로 포스코케미칼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52.86% 규모다.

계약상대방은 비밀유지 조건에 따라 공개돼지 않았다. 유보기한인 2026년 8월23일 뒤 공시된다.

판매공급지역은 한국으로 계약기간은 2022년 8월24일부터 2026년 8월23일까지다.

포스코케미칼은 “계약금액은 2022년 7월 평균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계산됐다”며 “계약금액은 향후 주요 원재료 가격 등락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신세계푸드 하반기 영업이익 186% 개선, 노브랜드버거 출점 가속"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하향, 보호예수 물량에 따른 불확실성 존재"
DS투자 "글로벌 재생에너지 기업 퍼스트솔라 베스타스 주목, 씨에스윈드 최선호주"
비트코인 1억5739만 원대 하락, 파월 잭슨홀 연설 앞두고 관망세
[시승기] 목적에 맞게 꾸밀 수 있는 기아 전기차 PV5, 승차감·주행성능까지 잡았다
[씨저널] 한컴그룹 '변방' 한컴라이프케어, '방산 전문가' 김선영 어떻게 괄목상대 영..
김연수가 맡은 한글과컴퓨터 아버지 때와 뭐가 다를까, 사업 재편의 마지막 퍼즐 AI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인수 15년 '대를 이을 기업'으로 키워, 오너 리스크는 현재 진행형
한국금융지주는 김남구 오너 위상 굳건, 그런데도 지배구조 개선 목소리 나오는 이유
[씨저널] 한국투자증권 순이익 너무 좋다, 김남구 증권 의존 너무 높아 종합금융그룹 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