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신한금융투자 "대보마그네틱 안정적 성장 전망, 배터리 장비 수요 늘어"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8-25 08:3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보마그네틱이 배터리 수율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전자석 탈철기(EMF, 철 제거장비) 수요가 늘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됐다.

심원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5일 “대보마그네틱은 배터리의 화재를 야기할 수 있는 금속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필요한 전자석 탈철기를 만들고 있다”며 “배터리 시장 성장속에서 안전과 관련된 전자석 탈철기 수요가 늘어 탄탄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 "대보마그네틱 안정적 성장 전망, 배터리 장비 수요 늘어"
▲ 대보마그네틱이 배터리 수율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전자석 탈철기(EMF, 철 제거장비) 수요가 늘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됐다. 사진은 배터리 전시회에 참여한 대보마그네틱 부스.

대보마그네틱은 자석과 자석응용기기를 제작·판매하는 기업이다. 특히 2차전지 소재와 셀공정에 사용되는 전자석 탈철기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 LG화학,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중국 BYD 등 배터리 소재 및 셀 회사를 두고 있다. 

대보마그네틱은 음식료, 석유화학 부문 탈철사업으로 시작해 2차전지 부문까지 사업영역을 넓혔다. 

세부적으로 건식 탈철기는 분말 형태의 탈철을 담당하며 주로 리튬광산, 전구체, 활물질에 적용된다. 일본 니폰마그네틱(NMI)와 경쟁하고 있다. 습식 탈철기는 슬러리 형태를 처리하며 주로 배터리 셀 회사에 납품되며 데보마그네틱이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다.

심 연구원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배터리 안전성과 수율도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에 따라 대보마그네틱의 2022년 전자석 탈철기 매출은 1014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대보마그네틱이 2022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71억 원, 영업이익 23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보다 매출은 149.6%, 영업이익은 3배 가까이 늘어나는 것이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