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콩고민주공화국 정수장 준공, 공기 6개월 단축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8-24 10:48: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엔지니어링이 콩고민주공화국에 정수장 공사를 매듭지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3일 렘바임부(Lemba-Imbu) 킴반세케(Kimbanseke) 지역에서 DR콩고 렘바임부 정수장 건설공사의 대한 통수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콩고민주공화국 정수장 준공, 공기 6개월 단축
▲ 현대엔지니어링 박찬우 인프라산업개발본부장(왼쪽 첫번 째)이 23일 열린 DR콩고 렘바임부 정수장 건설공사의 통수식 행사에서 펠릭스 치세케디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오른쪽 세번 째), 조재철 주 콩고민주공화국 대한민국대사(오른쪽 첫번 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DR콩고 렘바임부 정수장 건설공사는 수도 킨샤사(Kinshasa) 남동부 렘바임부 일대에 하루 3만5천 톤의 물을 처리하는 정수장과 29km에 이르는 송·배수관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DR콩고 상수도공사(Regideso, 레지데소)가 지난 2019년 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천1백만 달러 규모로 발주한 사업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이 공사를 맡아 수행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사업이 지역 주민의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사업인 만큼 수행 역량을 집중해 애초 준공예정일인 23년 상반기보다 약 6개월을 앞당겼다. 이에 지역 주민에게 물을 더욱 빠르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렘바임부 정수장 통수와 동시에 용수가 부족한 킴반세케 지역 주민 약 40만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급수 시설도 신규 공급했다. 

위생적인 용수를 공급해 식수 부족 문제 해소와 물을 길러 먼 길을 왕복해야 하는 아동과 여성의 노동 감소, 지역에 만연하던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하는 등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기대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물 부족 지역에 상하수도 보급은 수인성 질병 발병률을 낮추는 등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여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며 "수처리 용량 증가를 위한 정수장 증설 및 급수 시설 추가 공급을 위한 2·3단계 사업에도 입찰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