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키움증권이 최대 115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움증권은 최대 현금 115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주식 옮기기(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9월29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 키움증권이 최대 115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
키움증권은 다른 증권사 계좌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국내주식(ETF, ETN, 코넥스 포함)을 키움증권의 비대면 계좌로 옮기면 순입고 및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115만 원의 현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거래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면 순입고 금액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500만 원 이상 순입고한 고객부터 최저 2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최대 지원금은 100만 원으로 순입고 금액이 30억 원 이상인 고객에게 지급된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주식옮기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입고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
주식 입고 뒤 거래 금액에 따른 지원금도 최대 5만 원 제공된다.
또한 주식을 키움증권 계좌로 옮긴 뒤 거래하지 않아도 보유 종목이 코스피200 종목에 해당하면 최대 10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트레이딩 시스템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