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그룹, LG와 인도네시아 베터리셀 합작공장 건설자금 9500억 확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8-22 16:38: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그룹이 LG에너지솔루션과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공장 건설을 위한 자금으로 7억1천만 달러(약 9524억 원)를 확보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해외 금융기관 5곳으로부터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설립을 위해 7억1천만 달러를 차입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LG와 인도네시아 베터리셀 합작공장 건설자금 9500억 확보
▲ 현대모비스가 22일 해외 금융기관 5곳으로부터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공장 투자자금으로 7억1천만 달러(약 9524억 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021년 7월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공장 설립을 위해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앞줄 왼쪽)과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모비스>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공장은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 3곳과 LG에너지솔루션이 참여했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의 차입 기간은 10년이며 사업 진행단계에 따라 순차적으로 자금이 투입된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LG에너지솔루션은 합작공장 지분율에 따라 채무 보증을,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신용 보증을 각각 이번 차입을 위해 제공했다.

현대차그룹은 2021년 8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인근 카라왕 산업단지에 배터리셀 합작사를 설립하고 약 11억 달러(1조4756억 원)를 투자하기로 한 바 있다.

합작 공장은 2023년 상반기 완공 예정으로 2024년 상반기부터 배터리셀 양산에 들어간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투자 자금 확보로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도 순항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대차와 기아의 전용 전기차 모델에 LG에너지솔루션의 고성능, 고효율 배터리셀 신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