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펩트론 뇌질환 치료제 미국 임상3상 승인받아, 약효 연장기술 적용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08-22 10:28: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펩트론이 미국에서 뇌혈관 치료제 임상3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펩트론은 22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호주 제약사 인벡스와 공동개발하는 뇌혈관 치료제 '프리센딘'에 대한 임상3상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펩트론 뇌질환 치료제 미국 임상3상 승인받아, 약효 연장기술 적용
▲ 펩트론은 뇌질환 치료제의 미국 임상3상을 허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프리센딘은 펩트론의 펩타이드 플랫폼 기술인 ‘스마트데포’ 기술로 개발된 약효지속성 피하주사(SC) 제형 의약품이다. 

스마트데포 기술은 반감기가 짧아 자주 주사해야 하는 펩타이드 약물의 약효를 연장해주는 기술이다.

짧게는 1주에 1번, 길게는 6개월에 1번만 주사를 맞아도 되도록 약효를 연장시켜준다는 것이 펩트론의 설명이다. 특히 뇌혈관장벽(BBB) 투과율을 증가시켜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펩트론은 덧붙였다.

인벡스는 현재 세계 40개 기관에서 프리센딘의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승인에 따라 하반기 미국에서도 임상 환자 모집과 약물 투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펩트론 관계자는 “임상용 의약품의 첫 미국 수출을 승인받음으로써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기술과 주사제 완제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시설이 세계에서 인정받았다”며 “추후 품목허가 단계까지 통과하면 연구개발부터 양산까지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펩트론은 국내에서도 프리센딘으로 파킨슨병 임상2상을 수행하고 있으며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임상도 계획하고 있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