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정의선 현대차 포함 상반기 보수 32억 받아, 장재훈 송호성은 5억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8-16 17:51: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의선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회장이 상반기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에서 보수로 약 32억 원을 받았다.

16일 현대차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상반기 급여로 20억 원을 받았다. 2021년 상반기와 동일하다.
 
정의선 현대차 포함 상반기 보수 32억 받아, 장재훈 송호성은 5억
▲ 현대차가 16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정의선 회장(사진)에게 급여로 20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이 상반기 받은 보수는 상여금 없이 모두 급여로 이뤄졌다.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에서 급여로만 12억5천만 원을 받았다. 역시 2021년 상반기와 동일한 수준이다.

정 회장은 기아 등기임원으로도 일하고 있지만 기아에서는 별도의 보수를 받지 않는다.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상반기에 급여 5억58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00만 원 등 모두 5억5900만 원을 수령했다.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은 5억5900만 원,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은 5억720만 원을 각각 받았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