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추석 명절 앞두고 건설현장 공사대금 체불 특별점검 나서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8-16 11:22: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건설현장 공사대금 체불 특별점검에 나선다. 

서울시는 공사대금과 노임·자재·장비 대금 등의 체불을 막기 위해 ‘체불예방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에서 발주한 건설공사 가운데 체불 취약 현장 등으로 선정된 10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추석 명절 앞두고 건설현장 공사대금 체불 특별점검 나서
▲ 서울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건설현장 공사대금 체불 특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사진은 한 건설현장.

체불예방 특별점검반은 명예 하도급호민관(변호사·노무사·기술사 등), 서울시 직원을 2개의 반으로 편성된다. 각 반은 감사위원회 소속 변호사 자격을 가진 하도급호민관 1명을 포함해 총 5명으로 짜여진다. 

점검반은 공사 관련 대금의 집행과 이행 실태, 근로계약서와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체불 예방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분쟁 사항은 하도급호민관이 법률 상담이나 조정을 하여 원만한 해결을 유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서울시는 점검 결과의 경중에 따라 현지 시정, 영업정지 및 입찰 참가 제한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한다. 

한편 서울시는 25일부터 9월8일까지 하도급 대금 체불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해 이 기간에 민원이 발생한 현장에 대한 현장기동점검을 추가로 실시하기로 했다. 

현장기동점검은 서울시 하도급권익보호담당관(하도급호민관)과 서울시 직원이 체불대금의 신속한 해소를 위해 미지급금 현황을 파악하고 당사자 간 합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해우 서울시 감사위원장은 "서울시와 서울시 산하기관이 발주한 건설공사에서 노임·건설기계 대여 대금 등 각종 하도급 대금이 체불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체불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