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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김주현, 서울시장 오세훈 만나 새출발기금 협력 논의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8-11 16: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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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95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주현</a>, 서울시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7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훈</a> 만나 새출발기금 협력 논의
김주현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8월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비즈니스포스트]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새출발기금’에 대해 논의했다.

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 위원장은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과 만나 새출발기금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과 오 시장은 코로나19에 이어 최근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충분히 도와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금융지원 대책과 관련해 제기될 수 있는 우려와 걱정에 대해 합리적 대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지원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금융당국과 지자체 사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이번에 오 시장과 만난 것은 최근 새출발기금을 두고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우려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오 시장을 비롯한 지자체장들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부담과 도덕적 해이를 이유로 새출발기금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상환 부담이 커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30조 원 규모의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 차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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