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삼성 이건희 둘째딸 이서현, 삼성글로벌리서치 CSR연구실 고문 맡아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8-03 14:51: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둘째 딸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삼성글로벌리서치 CSR연구실 고문을 맡았다.

3일 삼성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이서현 이사장은 최근 삼성글로벌리서치 사회공헌사업(CSR)연구실의 고문을 겸직하게 됐다.
 
삼성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13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건희</a> 둘째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831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서현</a>, 삼성글로벌리서치 CSR연구실 고문 맡아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삼성글로벌리서치는 삼성그룹의 전략을 짜는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곳으로 경영환경, 미래산업 등을 연구한다.

삼성경제연구소로 1991년 4월 출범한 뒤 2021년 말 삼성글로벌리서치로 회사 이름을 바꿨다. 

삼성글로벌리서치에는 이서현 이사장의 남편인 김재열 사장도 근무하고 있다. 김 사장은 삼성글로벌리서치에서 스포츠마케팅 연구를 맡아왔으며 2020년 말부터 글로벌전략실장을 함께 맡고 있다.

이서현 이사장은 1992년 서울예고애서 학업을 마친 뒤 미국 파슨스디자인학교를 졸업했다. 2002년 제일모직 패션연구소 부장을 맡았고 제일기획 경영전략부문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을 거쳤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