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대통령실 "취학연령 하향 조정은 하나의 수단 불과, 윤석열 공론화 지시"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8-02 16:26: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통령실이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뒤 반대 여론에 부딪힌 취학연령 만 5세 하향 정책을 두고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은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취학연령 하향 조정 문제는 정책 방향성 속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며 “다른 개혁 과제와 직간접적으로 엮여 있어 뭉친 실타래를 동시에 풀 대안이 될 순 있지만 그 자체로 목표인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취학연령 하향 조정은 하나의 수단 불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공론화 지시"
▲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 수석은 “숙의 과정이 필요하니 교육부가 신속하게 공론화를 추진하라는 것이 업무보고 때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였다”며 “종국적으로 국회에서 초당적 논의가 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촉진자 역할을 해달라고 윤 대통령이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저출산 상황에서 지방재정교부금을 활용하고 학교 내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학부모의 퇴근 시간까지로 해두자는 것이 기본적 취지라고 설명했다.

안 수석은 ‘공론화 이후 반대 여론이 심하면 백지화할 가능성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아무리 좋은 정책 내용이라도 국민 뜻을 거스르고 갈 수는 없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다만 취학연령 하향에 여러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안 수석은 “취학연령 하한은 노무현정부에서 추진했고 영미권 중심의 다수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이라며 “공론화 과정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우려에 관해 정책적 해결방안을 찾도록 노력하는 것도 교육부의 몫”이라고 말했다.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