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회원들의 고객확인과 계좌연동을 늘리기 위한 이벤트를 벌인다.
빗썸은 앞서 7월까지 회원가입을 했지만 고객확인과 계좌연동을 하지 않은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최대 50만 원 빗썸캐시를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빗썸은 7월까지 회원가입을 했지만 고객확인과 계좌연동을 하지 않은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최대 50만 원의 빗썸캐시를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빗썸 거래소 앞. <연합뉴스> |
이벤트 기간은 3일 오전 11시부터 5일 오후 11시까지 3일 동안이다.
해당 기간 고객확인과 계좌연동을 마친 회원에게는 매일 선착순으로 1~2등까지 50만 원, 3~30등까지 10만 원, 31~100등까지 5만 원, 101~500등까지 1만 원, 501등부터는 5천 원의 빗썸캐시를 각각 지급한다.
빗썸 관계자는 “고객확인과 계좌연동은 가상자산 거래를 위한 최소한의 준비사항이다”며 “이번 이벤트는 회원가입은 했으나 거래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