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 역대 최소, 수도권 감소세 두드러져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2-07-31 12:20: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 역대 최소, 수도권 감소세 두드러져
▲ 3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건수(신고일자 기준)는 18만4134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아파트 매매건수는 2006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다. 상반기 아파트 매매건수가 20만 건을 밑돈 것도 2019년(19만8182건)과 올해 2번 뿐이다. 사진은 서울시 내 한 아파트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상반기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가 역대 최저치로 감소했다.

3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건수(신고일자 기준)는 18만4134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아파트 매매건수는 2006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다. 상반기 아파트 매매건수가 20만 건을 밑돈 것도 2019년(19만8182건)과 올해 2번 뿐이다.

상반기 아파트 매매건수가 역대 최다였던 2020년 45만2123건과 비교하면 2년 만에 59.3%가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서울의 올해 상반기 아파트 매매건수는 9931건으로 2020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79.4%, 인천은 7928건으로 같은 기간 80.1% 감소했다. 서울과 인천의 상반기 아파트 매매건수가 1만 건을 밑돈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경기는 올해 상반기 아파트 매매건수가 3만5549건으로 2020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76.2%가 줄었다.

아파트 매매건수의 감소 흐름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매매시장의 선행지표로 꼽히는 경매시장에서도 아파트 낙찰률이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7월 서울 아파트의 경매 낙찰률은 26.6%로 2008년 12월의 22.5% 이후 13년7개월만에 가장 낮았다.

경기와 인천에서도 아파트 경매 낙찰률은 각각 45.6%, 31.3%로 모두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한화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소비심리 회복에 실적 개선 지속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