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가치투자 대가' 강방천, 23년 만에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경영 손 뗀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7-29 16:52: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1세대 가치투자 전문가로 꼽히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강 회장은 8월 열리는 임시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현재 맡고 있는 등기이사직과 회장직을 내려놓고 경영에서 손을 뗀다.
 
'가치투자 대가' 강방천, 23년 만에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경영 손 뗀다
▲ 국내 1세대 가치투자 전문가로 꼽히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정석훈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전무가 강 회장 후임으로 운용총괄(CIO)을 맡는다.

고태훈 국내운용본부장과 강 회장의 아들인 강자인 헤지펀드 팀장이 새로운 등기이사에 선임된다.

강 회장은 1999년 에셋플러스운용의 전신인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을 창업한 지 23년 만에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게 된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에셋플러스투자자문으로 시작한 뒤 2008년 자산운용사가 됐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VIP자산운용 등과 함께 한국의 가치투자를 대표하는 자산운용사로 평가받고 있다. 

강 회장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1억 원을 가지고 투자에 나서 156억 원을 만들며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기도 했다. 

강 회장은 1960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동방증권, 쌍용투자증권 주식부 펀드매니저, 동부증권 주식부 펀드매니저 등을 거쳤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