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압타바이오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임상2상 성공, "글로벌 선점에 유리"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07-29 14:05: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압타바이오가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아이수지낙시브(APX-115)’의 임상2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확보했다.

압타바이오는 당뇨병성 신증에 대한 아이수지낙시브 임상2상에서 통계적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압타바이오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임상2상 성공, "글로벌 선점에 유리"
▲ 압타바이오가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임상2상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상2상은 유럽 4개 국가에서 제2형 당뇨병성 신증 환자 140명을 대상으로 투약군과 위약군을 나누어 진행됐다.

시험결과 신장 질환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인 소변 알부민-크레아티닌비율(UACR)이 위약군에서는 약 3% 미만 감소한 반면 아이수지낙시브 투여군에서는 약 20%이상 감소했다.

특히 중등도 이상 신증 환자에서는 아이수지낙시브 투여군의 소변 알부민-크레아티닌비율이 위약군보다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압타바이오에 따르면 중등도 이상 신증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제 효과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전성도 확인됐다. 위약군과 이상반응 발현율 차이가 없고 발생한 이상반응도 모두 투약기간 중 회복됐다.

이번 임상2상의 자세한 연구결과는 11월 초 열리는 미국신장학회에서 발표된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아이수지낙시브가 글로벌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시장 선점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다"며 “이번 임상2상 유의성 확보로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수출 협상이 급진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수지낙시브와 같은 물질을 기반으로 개발되는 코로나19 치료제,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황반변성 치료제, 당뇨성망막병증 치료제 등의 임상 성공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당뇨병성 신증은 고혈당, 산화성스트레스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신장의 사구체에 구조적이고 기능적인 장애를 일으키는 진행성 신장 질환이다. 신부전증의 원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