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 "장기간 사랑받는 게임 되겠다"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7-28 15:52: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 "장기간 사랑받는 게임 되겠다"
▲ 28일 넷마블은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출시했다. <넷마블>
[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이 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내놨다.

넷마블은 28일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출시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이용자의 아바타가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고유 스킬 활용 및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 등을 통해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특징은 이용자가 자신만의 사유지 ‘넥서스’를 개척하고 소유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으며 일반적 카툰 렌더링이 아닌 재질과 빛의 표현이 두드러지는 렌더링 기법이 적용됐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그룹장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다방면으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작품이다"며 "넷마블 대표 지식재산(IP) 세븐나이츠의 완성형으로 선보이는 게임인 만큼 장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7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공포에 SK스퀘어 9%대 급락, 코스닥 케어젠 14%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