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넷마블은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출시했다. <넷마블> |
[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이 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내놨다.
넷마블은 28일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출시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이용자의 아바타가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고유 스킬 활용 및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 등을 통해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특징은 이용자가 자신만의 사유지 ‘넥서스’를 개척하고 소유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으며 일반적 카툰 렌더링이 아닌 재질과 빛의 표현이 두드러지는 렌더링 기법이 적용됐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그룹장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다방면으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작품이다"며 "넷마블 대표 지식재산(IP) 세븐나이츠의 완성형으로 선보이는 게임인 만큼 장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7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