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하나금투 "기아, 하반기 자동차 생산 회복해 실적개선 추세 지속"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7-25 08:56: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기아 주식 투자의견이 ‘매수(BUY)’로 유지됐다.

하반기 자동차 생산이 회복되면서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하나금투 "기아, 하반기 자동차 생산 회복해 실적개선 추세 지속"
▲ 기아가 하반기 자동차 생산이 회복돼 양호한 실적으로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5일 기아 목표주가를 11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22일 기아 주가는 8만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송 연구원은 “판매 장려금 상승 가능성에 따라 실적이 정점을 보일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지만 기아는 차량 대기수요가 많아 가격 환경이 급격하게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며 “물량 회복으로 비용 증가가 발생하더라도 이를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

기아는 22일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 차량용 반도체 수급차질이 완화되면서 생산과 판매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아는 3분기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에서 모두 74만 대 자동차를 판매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 3분기보다 12.8% 늘어나는 것이다.

특히 상위 차종 위주의 대기 수요가 많다는 점에서 하반기에도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아에 따르면 내수 대기수요 51만 대 가운데 쏘렌토와 카니발 등 상위 모델 차종이 20만 대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 연구원은 “이뿐 아니라 판매가격 인상과 트림(등급) 상향도 이어지고 있어 양호한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기아는 2022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조3660억 원, 영업이익 2조29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1년 3분기보다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53% 증가하는 것이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 유지, 공급과잉과 불필요한 정부 개입 가능성 남아"
NH투자 "CJ대한통운 목표주가 하향, 중동 전쟁 여파로 실적 개선 지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도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