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위,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2년간 정책자금 41조 공급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7-24 18:02: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위원회가 코로나19에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2년 동안 41조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내놨다.
 
금융위,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2년간 정책자금 41조 공급
▲ 금융위원회가 코로나19에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2년 동안 41조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80조 원 규모의 맞춤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에 세부 지원 방안을 발표한 것이다.

금융위는 2년간 지원하는 41조2천억 원 가운데 10조5천억 원은 유동성 지원, 29조7천억 원은 경쟁력 강화, 1조 원은 재기를 돕는 데 쓴다는 계획을 세웠다. 

사업 여건이 여전히 어렵지만 빚을 갚을 능력이 있는 차주들이 지원 대상이 된다.

금융위는 유동성 지원 금액 10조5천억 원 가운데 7조2천억 원은 대출로, 3초3천억 원은 보증으로 공급한다.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3조250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경제회복 특례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매출감소 및 재무상태 악화 등에 시달리는 업체를 위해 기업은행을 통한 대출상품도 내놓는다.

이 외에도 금융위는 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출 18조3천억 원, 보증 11조4천억 원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대출과 보증은 각각 5천억 원 규모로 제공된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페이 금융서비스 폭풍성장에 영업이익 날았다, 신원근 수익 다각화 결실 본격화
4대 은행 예금 3% 금리 전성시대, '머니무브' 대응에 수신경쟁 불 붙었다
정부 '주가 누르기 방지법'으로 순위 경쟁시킨다, 기업들 PBR개선보다 '눈치싸움' 불보듯
구미현 '무공장 화장품 ODM' 본느 인수, '아워홈 인맥' 이영표 등장 눈길
"10년 후에 HBM보다 더 커진다", SK하이닉스 곽노정 HBF로 메모리 '쌍두마차'..
삼성SDI ESS 수요 급증에 북미 증설 타진, 최주선 스텔란티스·GM 합작공장 건설 ..
[오늘Who] 소노인터내셔널 '대명' 벗고 실적 쑥, 서준혁 호텔 공격 투자로 '질적 ..
발전공기업 파편화로 재생에너지 자체설비 미진해, 통합 이후 정부 '탈석탄' 과제 안아
신세계 정유경이 신임하는 이승민, '한국판 세포라' 꿈 꺾인 시코르에서 '어뮤즈 성공'..
유럽 극한 날씨와 정책 후퇴로 기후변화 리스크 점증, 현지 공장 둔 한국 기업 촉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