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우상호 "정부가 경찰중립 논의를 직위해제로 대응, 대단히 분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7-24 16:38: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경찰 중립성 논의에 관한 정부의 일방적 대응방식을 비판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서장 협의회를 만들고 경찰의 중립성을 논의하는 움직임에 전두환 정권식의 경고와 직위해제로 대응한 것에 대단히 분노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010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우상호</a> "정부가 경찰중립 논의를 직위해제로 대응, 대단히 분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 위원장은 특히 류삼영 울산 중부경찰서장이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것에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류삼영 울산 중부경찰서장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해 열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다가 24일 울산경찰청 공공안전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대기근무 명령이 떨어졌다. 

윤희근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류 서장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황덕구 울산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을 울산중부경찰서장에 보임했다.

우 위원장은 이를 두고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것이) 징계 사안이냐”며 “총경급 서장들의 입을 묶는다고 이 문제가 해결되느냐”고 비판했다.

우 위원장은 “경찰의 중립성을 위해 용기 낸 경찰서장에 제재가 가해지면 좌시하지 않겠다”며 “(윤희근 경찰청장 직무대행) 청문회에서 엄정히 이 문제를 따지고 상임위에서도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