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서울 둔촌주공 조합장 직무대행 선임, 8천억 대출안 검토 안 하기로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7-19 09:17: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둔촌주공 조합이 조합장 직무대행을 선임했다. 

1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둔촌주공 재건축조합은 조합장 직무대행에 박석규 재무이사를 선임하고 8천억 원 대출안 검토를 중지하며 시공사업단과 협의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서울 둔촌주공 조합장 직무대행 선임, 8천억 대출안 검토 안 하기로
▲ 둔촌주공 재건축조합이 조합장 직무대행을 선임하고 시공사업단과 협상에 나서기로 했다.

 조합 이사진은 전날 조합원들에게 “조합은 직무대행을 중심으로 협상단을 꾸려 시공사업단과 공사재개를 위한 협의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며 “조합원들의 관심사항인 대위변제 대비를 위한 8천억 원 대출안을 더 이상 검토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박 직무대행은 새 조합장을 선출할 때까지 시공사와 협의를 포함해 조합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사임한 김현철 전 조합장이 14일 사업비 대출 7천억 원을 갚는 데 쓰기 위해 8천억 원을 마련했다고 지난 14일 조합원들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알렸다.

다만 그는 대출 조건은 총회 책자에 상세히 기술될 것이고 대출 조건이 좋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조합에는 새로운 사업비 대출의 구체적 내용과 금리 조건를 묻는 문의가 쏟아져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뒤에 17일 김 전 조합장은 역량의 한계를 느낀다며 갑작스럽게 사퇴했다. 

한편 둔촌주공 정상화위원회는 현 조합 집행부를 모두 해임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미 총회를 열 수 있는 요건까지 갖췄고 해임총회 일정을 더 당기기로 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