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GS25가 휴가철을 맞아 1인 1일 1회 한정 간편보험 가입서비스 상품을 선보였다. <GS리테일> |
[비즈니스포스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휴가철을 맞이해 간편보험 가입서비스를 선보였다.
GS리테일은 14일 '1일 간편 보험상품 가입서비스' 7종을 GS25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야외활동이 많아지자 이와 관련한 상품을 내놓은 것이다.
이번에 선보인 간편보험은 △골프 홀인원 보험 △캠핑·여행 보험 △자전거 보험 △국내 여행 보험 △해외 여행 보험 △운전자 보험 등이다. 가입료는 하루 기준 1천 원~6천 원대이다.
간편보험 가입자는 1인 1일 1회에 한정해 야외 활동에서 발생하는 사건과 사고로 피해가 발생하면 보험규정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GS25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나만의냉장고' 하단의 위치한 ‘토글하루보험’ 탭에서 가입상품 선택과 개인정보 입력을 마치고 가입료를 결제하면 된다.
이태영 GS25 서비스기획팀 상품기획자(MD)는 “여행, 골프, 낚시 등 레저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보험 가입서비스 상품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소매 플랫폼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