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샘의 홈케어 전문가인 '케어마스터'가 키친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샘> |
[비즈니스포스트] 한샘이 위생관리 서비스인 홈케어사업을 강화한다.
한샘은 위생관리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홈케어 서비스를 가전과 가구 등 품목 위주에서 부엌, 욕실, 집 등 공간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샘 홈케어 서비스는 가전과 가구뿐 아니라 공간별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살균 및 청소를 실시한다.
한샘은 홈케어 서비스 확대를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재단장하고 비대면 전문 상담서비스를 도입했다.
개편된 한샘 홈케어 홈페이지에서는 △키친케어 △가구케어 △바스케어 △패키지상품 △청소방역 △인테리어리폼 △가전케어 △정기구독케어 등 모두 8개 카테고리의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한샘의 홈케어 전문가인 '케어마스터'가 비대면 상담으로 고객 주거공간의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안해준다.
이영일 한샘개발 본부장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고 싶은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면서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