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NH투자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하향, TV 수요 개선 쉽지 않아"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7-12 08:12: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내년까지 TV세트 수요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실적회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NH투자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하향, TV 수요 개선 쉽지 않아"
▲ LG디스플레이가 TV 수요둔화로 실적회복에 고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12일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를 기존 2만8천 원에서 1만8천 원으로 38%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1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1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 연구원은 “연말 카타르 월드컵이라는 이벤트가 예정돼 있지만 2023년까지 TV세트 수요가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주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가동률은 전방산업 수요를 반영해 70%대로 낮아진 상태”라며 “낮아진 가동률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실적 반등에 부담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다만 제조원가 아래로 하락한 LCD TV 패널 가격이 7월 들어 하락세가 둔화된 점은 긍정적 요소로 꼽혔다.

주 연구원은 “TV패널 가격은 현재 수준에서 더 하락할 가능성은 낮지만 반등폭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7조284억 원, 영업손실 53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보다 매출은 9.5% 줄어들고 영업적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