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이스탄불 출발 대한항공 여객기, 엔진 결함으로 아제르바이잔 긴급 착륙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2-07-10 11:49: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튀르키예(터키) 이스탄불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오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엔진 결함으로 아제르바이잔에 긴급 착륙했다. 

1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각 9일 오후 6시25분 출발한 대한항공 KE9956편(A330-200)이 이륙한 지 1시간30여분 만인 현지시각 오후 23시15분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 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이스탄불 출발 대한항공 여객기, 엔진 결함으로 아제르바이잔 긴급 착륙
▲ 대한항공 A330 항공기. <대한항공>

KE9956편은 10일 오전 10시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륙 1시간30여분 만에 운항 중 2번 엔진(오른쪽) 진동이 감지됐고 절차에 따라 가장 가까운 공항인 바쿠공항으로 목적지를 변경해 착륙했다. 

항공기에는 승무원 10명과 승객 215명 등 모두 225명이 탑승해있었다. 

대한항공은 바쿠공항 현지에 이스탄불 지점 직원을 급파해 공항에서 대기하는 승객들에게 기내 담요를 제공했다. 

아울러 현지 조업사를 통해 승객 입국 비자 발급을 지원하고 있으며 승객들은 현지 호텔로 이동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승객 수송을 위해 동일 기존인 A330-200 임시편을 투입한다. 

임시편은 인천공항에서 10일 낮 12시5분에 출발해 바쿠공항에서 승객을 태운 뒤 11일 오전 7시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승객들의 원활한 입국을 돕기 위해 인천공항 검역소와 승객들의 PCR(유전자 증폭) 검사 및 신속항원검사 유효기간 연장에 협의했다.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