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의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 곽병영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왼쪽)이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우건설> |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000년부터 국내 서비스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주고 있는 상이다. 고객만족 혁신활동을 전개하여 성과와 수준이 높은 기업에게 시상한다.
대우건설은 1994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개념을 도입한 그린홈, 그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내놨고 이어 2003년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인 푸르지오를 선보였다.
대우건설은 2019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분야 시상식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2020년, 2022년에는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최다인 3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에 보낸 주신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춘 지속적 상품개발과 품질향상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