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김승희 거취 관련 "빠르게 결론", 지지율 하락엔 "별 의미 없다"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7-04 10:39: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를 신속히 결정짓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4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김 후보자의 거취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찬성하거나 반대하거나 어쨌든 신속하게 결론을 내릴 생각”이라며 “장관 후보자들이 일을 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김승희 거취 관련 "빠르게 결론", 지지율 하락엔 "별 의미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은 “임명직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조건은 맡은 업무에서 전문성과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며 “공무원은 결국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다루는 사람이고 국민의 재산을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점에서 빈틈없이 사람을 발탁했다고 자부한다”며 “도덕성 면에서도 이전 정부에서 밀어붙인 인사들과 비교가 될 수 없다”고 바라봤다.

1일 대검찰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수사를 의뢰한 김 후보자 사건을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배당했다. 김 후보자는 정치자금을 이용해 사적으로 업무용 렌터카를 도색하고 개인 차량으로 매입했다는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

윤 대통령은 자신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두고는 “대선 때 선거운동을 하면서도 지지율은 별로 유념치 않았고 별로 의미 없는 것”이라며 “제가 하는 일은 국민을 위해 하는 일이니까 오로지 국민만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지난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39개국 정상이 모인 다자외교 행사를 가보니 총성 없는 전쟁을 각국이 하고 있었다”며 “가치와 규범 및 연대를 통해 정치군사·경제안보를 비롯한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려는 치열한 노력들이 많이 보였다”고 대답했다.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미국 정부 농축우라늄 제조업체 지원 강화, 데이터센터 확대 따른 수요 반영
주택공급 확대에 '모듈러' 공법 부각, 건설사 정책 타고 사업 확장 빨라질까
삼성전자 '갤럭시Z 트라이폴드' 세번째 완판, 공급대수 적은 영향도
금호석유화학 불황에도 탄탄한 실적, 박준경 올해 경영권 분쟁도 걱정 없다
그린피스 트럼프 베네수엘라 원유 장악 시도 비판, "생산 늘리지 말아야"
비트코인 시세 회복에 불안 신호, 현물 거래량 급감에 '변동성 확대' 예고
[현장] 전기료에 석탄발전 보조금 포함돼 있다? 시민사회 용량요금 개편 촉구
HD현대중공업 LNG운반선 4척 1.5조에 수주, 올해 수주목표 7.17% 달성
구리값 사상 첫 1만3천달러 돌파, 관세 인상에 미국 내 '사재기' 영향
고려아연 회장 최윤범 "미국 제련소, 칩스법 보조금 반영 땐 신주발행 할인부담 사라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