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SSG닷컴 온라인 명품 전문관 만들어, "명품 콘텐츠 플랫폼 구축"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2-07-03 11:01: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SG닷컴 온라인 명품 전문관 만들어, "명품 콘텐츠 플랫폼 구축"
▲ SSG닷컴 명품 전문관. < SSG닷컴 >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SSG닷컴이 명품 전문관을 만들었다.

3일 SSG닷컴은 별도로 명품 전문관을 만들고 명품 카테고리를 주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SSG닷컴은 “명품 전문관은 국내외 최신 명품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명품 콘텐츠 플랫폼'을 표방한다”며 “명품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SSG닷컴은 최근 1달 이내 명품관 상품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이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자동으로 명품 전담 상담센터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명품 전문 상담사가 직접 상담해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명품 브랜드 제품을 한정된 인원의 고객들에게 특가로 판매하는 ‘선착순 타임딜’ 페이지도 신설했다. 

시계와 보석류, 명품 가방 등 배송에 주의가 필요한 고가의 명품만을 한 데 모은 프리미엄 배송 페이지도 만들었다. 이를 위해 현금 등 고가 상품만을 취급하는 특수물류 전문업체 '발렉스(Valex)'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중고 명품 관련 별도 페이지도 따로 제작했다. 명품 리셀 시장의 급성장에 따른 것이다. 이 페이지는 에르메스와 루이비통 등 하이엔드 빈티지 상품들 중심으로 구성됐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비트코인 시세 1억6004만 원대 하락, 미국 잭슨홀 미팅 앞두고 주춤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서 작업자 2명 열차 접촉 사망, 국토부 "원인 조사 중"
대신증권 "삼양식품 하반기 공급 병목 점진적 해소, 라면 외 소스 매출도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