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하나금융투자 하나증권으로 새 출발, 7년 만에 회사이름 변경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7-01 11:35: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금융투자 하나증권으로 새 출발, 7년 만에 회사이름 변경
▲ 강민선 하나증권 자산관리(WM)부문그룹장(왼쪽)과 하나증권 노조위원장이 본사 앞에서 새로운 사명을 소개하고 있다. <하나증권>
[비즈니스포스트] 하나금융투자가 하나증권으로 간판을 바꿨다. 

하나증권은 1일부터 하나금융투자에서 하나증권으로 이름을 바꾼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사명 변경을 계기로 자산관리(WM) 등 모든 부문에서 재도약하고 다양한 이미지 제고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강민선 하나증권 자산관리(WM)부문그룹장은 “사명 변경을 계기로 손님에게 신뢰받고 손님의 가치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증권사로 거듭날 것”이라며 “손님, 직원, 사회가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이 이름을 바꾸는 것은 2015년 이후 7년 만이다. 

하나증권은 6월24일 이사회 열고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