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미포조선 오세아니아 선주에서 LPG운반선 1척 수주, 821억 규모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7-01 11:29: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미포조선이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30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주와 LPG운반선 1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 오세아니아 선주에서 LPG운반선 1척 수주, 821억 규모
▲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LPG운반선 시운전 모습. <한국조선해양 >

계약금액은 821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2.84%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30일부터 2025년 3월31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매매기준환율인 1292.9원/달러를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