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하락세 지속, 경기침체 우려와 가상화폐 펀드사 파산 영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6-30 09:02: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내리고 있다.

경기침체에 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가상화폐 헤지펀드의 파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를 간신히 지탱하고 있다.
 
비트코인 하락세 지속, 경기침체 우려와 가상화폐 펀드사 파산 영향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30일 오전 8시2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23% 내린 2653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전날 비트코인은 2만 달러 밑으로 몇 차례 하락했다가 소폭 반등해 2만 달러대 초반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 하락에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경기침체와 관련된 발언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파월 의장은 29일 유럽중앙은행 포럼에서 “어느 정도 고통이 수반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지만 더 나쁜 고통은 인플레이션 잡기에 실패해 그것이 지속되게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침체 가능성이 있지만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한 금리 인상을 지속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29일 가상화폐 헤지펀드 스리애로즈캐피털이 유동성 악화로 파산했다는 소식도 비트코인 시세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리애로즈캐피털은 최근 급격한 하락장에 최소 4억 달러의 청산 손실을 입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시세는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79% 하락한 144만5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3.05% 떨어진 28만9200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리플(-2.79%), 에이다(-0.88%), 솔라나(-4.28%), 폴카닷(-4.31%), 트론(-1.64%)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도지코인(5.88%), 다이(0.61%)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