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5월 수입금액지수 32% 늘며 18개월째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6-29 17:10: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수입금액지수가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영향을 받아 18개월 연속으로 상승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5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달러기준) 통계에 따르면 5월 수입금액지수는 176.50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올랐다. 2020년 12월 이후 18개월 연속으로 오름세를 보인 것이다.
 
5월 수입금액지수 32% 늘며 18개월째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
▲ 한국은행 전경. <연합뉴스>

수입금액지수 등락률을 품목별로 보면 광산품이 1년 전보다 75.7%, 석탄 및 석유제품이 40.6%, 화학제품이 37.1% 각각 올랐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에서 수입되던 제품이 대체되지 못한 탓에 석탄과 석유제품의 수입물량지수는 하락했고 국제유가 급등으로 수입금액지수는 크게 올랐다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수출금액지수도 지난해 5월보다 19.9% 증가한 146.81로 집계됐다.

수출금액지수 등락률을 품목별로 보면 공산품 가운데 석탄·석유제품이 103.5%로 가장 많이 늘었다.

수출입금액지수는 수출입 전체금액의 변동을 보여주는 지표다.

5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입가격이 수출가격보다 더 크게 올라 1년 전보다 10.6% 하락했다. 14개월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다른 나라에 상품 하나를 수출하고 받은 돈으로 다른 나라의 물건을 얼마만큼 살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삼성증권 지난해 순이익 처음으로 1조 넘겨,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