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프랑스서 일본으로 출국, 일본상의 회장 만날 듯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2-06-23 20:37: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일본을 방문해 일본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난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참석차 파리에 머물다가 이날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대한상의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7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프랑스서 일본으로 출국, 일본상의 회장 만날 듯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일 파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최 회장은 24일 도쿄에서 미무라 아키오 일본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한국과 일본의 경제협력 강화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담에서 두 사람은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 재개 등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는 2017년까지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가며 열렸지만 2018년 한일 무역갈등,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됐다.

최 회장은 대한상의 일정에 더해 SK그룹 회장으로서 일정도 일본에서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